킹스맨2 골든서클 첫 부분 시사회 반응 후기 호평 일색 [할리우드 소식]

Posted by <구니스>
2017. 5. 7. 23:42 영화 이야기/영화 소식

킹스맨 : 골든 서클 의 최초 부분 시사회 평가가 예사롭지 않다. 솔직히 시사회 평가는 대부분 호평 일색이라 100프로 신뢰가 가진 않고, 또 영화를 전부 공개한게 아니라 일부분만 공개했기때문에 완전한 평가라 하긴 어렵지만 전작을 잘 이끌었던 매튜 본 감독의 후속편이기에 기대를 해본다. 최근 20세기 폭스 측은 영화 ' 킹스맨 : 골든 서클' 부분 언론시사회를 열었고 대부분 전작을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데드풀 + 007

 

콜라이더는 " 이 영화의 시작은 미쳤다. 빨리 나머지 부분을 보고 싶다"

시네마블렌드는 " 마치 데드풀이 클래식 007을 만난 느낌이다. 최상의 조합"

IGN " 시사회에 보여준 영화 일분만으로도 훌륭했다. 다들 박수치며 웃고 좋아했다" 라고 밝혔다.

 

 

 

 

첫 악역을 맡은 줄리안 무어에 대한 평가도 좋다. 줄리안 무어가 제대로 된 빌런의 모습을 보여줬고 시종일관 보스다운 카리스마를 보여줬다고 외신 기자들은 전했다. 줄리안 무어가 이 영화의 주인공이다 라고 밝힌 기사도 있다. 영화 일부 보고 무슨...

 

 

 

1편의 교회 액션신을 넘어선다

 

일찍히 메튜 본 감독이 1편에서 가장 인상깊은 장면이 교회 액션신을 넘어서는 장면이 골든 서클에 등장할거라고 말했었다. 이번 부분 시사회에 그런 장면이 많이 나왔나보다. "1편 교회신을 넘어서는 장면이 4개나 있다" 라는 기사도 등장한다.

 

 

 

 

 

 

콜린 퍼스의 부활

 

킹스맨 1편에서 죽은줄만 알았던 콜린 퍼스의 부활은 이미 예고편에도 나와있다. 하지만 어떻게 살수 있었는가에 대한 추측들이 많은데 제일 그럴싸한 추측은 방탄 안경설이다. 예고편에 콜린퍼스는 안대를 차고 나온다. ' 킹스맨 : 골든 서클' 은 골든서클이라는 조직의 공격을 받고 위기에 처한 킹스맨이 미국의 단독 첩보 조직인 스테이츠맨과 합류하여 골든서클과 대결을 벌인다는 내용이다. 9월 27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