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러너 2049 해외언론 반응 및 로튼토마토 지수

Posted by <구니스>
2017. 10. 3. 15:53 영화 이야기/영화를 보고

드디어 SF의 전설이 돌아온다. 10월 12일 개봉을 앞둔 블레이드 러너 2049는 현재 우리나라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 천재 감독이라고 불리는 드니 빌뇌브가 감독까지 맡았으니 기대안하는게 무리다.

해외 언론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드니 빌뇌드 감독의 블레이드 러너 2049는 호평 일색이었다.

국내에도 지난달 29일 언론 시사회를 통해 공개됐지만 구체적인 언급은 피하고 있다.

 

 

 

블레이드 러너 2049 해외 반응

 

현재 블레이드러너 2049는 로튼토마토 신선도지수 98프로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기다림이 극에 달하고 있다.

미리 접한 해외 언론의 반응은

 

" 원작보다 더 위대하다 "

" 인간의 정체성, 창조성, 혁신성에 대한 위대한 역사를 쓴다 "

" 라이언 고슬링과 해리슨 포드의 케미가 인상적 "

" 드니 빌뇌브는 불가능한 일을 해냈다. 영화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로저 디킨스의 숨막히는 촬영법은 볼만한 가치가 있다 "

" 2017 최고의 영화다. 로저 디킨스 촬영감독은 오스카를 받아 마땅하다 "

 

 

 

 

 

 

 

블레이드러너 2049는 인간과 인조인간(리플리컨트)가 공존하는 미래에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 리플리컨트를 쫓는 블레이드러너 'K'가 사건의 배경에 비밀이 존재함을 깨닫고 오래전 블레이드러너였던 릭 데커드(해리슨 포드)를 찾아 나서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국내 언론시사회 반응은 약간 부정적인면도 없지 않다.

긴 러닝타임으로 약간 지루할수 있으며 과연 한국 정서에 맞을까 의심이 든다는 몇몇 반응들이 있는데 일단 개봉하고 뚜껑을 열어봐야 제대로 판단할수 있을것이다.

 

블레이드러너 2049는 과연 2017 최고의 걸작이라는 타이틀과 동시에 천재 드니 빌뇌브를 거장으로 올려놀수 있을것인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