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홈커밍 파이널 예고편 공개

소니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도 나름 재밌었다. 2편 빌런 삽질만 아니었어도 시리즈를 이어갈수 있었을텐데... 이제 스파이더맨을 마블에서 만날수 있다! 그것도 어벤져스팀과 함께 말이다. 마블표 스파이더맨은 이미 시빌워에서 잠시나마 선보인적이 있다. 잠깐이었지만 존재감은 장난 아니었던 마블 스파이더맨. 7월 개봉을 앞두고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최종 예고편 공개 

 

 

시빌워에서 토니스타크가 자기편으로 끌어들인다는 설정이 참신했었다. 스타크가 만든 슈트를 입고 싸운다는걸 알았고 쿠키영상에서 잠깐 특이한 기능을 선보이기도 했지만 이번 최종 예고편에 공개된 스타크표 스파이디 슈트의 기능은 입을 떡 벌이지게 만든다. 자비스같은 인공지능이 탑재되어있고 500가지가 넘는 거미줄을 발사하고 자동으로 몸에 맞춰 크기 조절가능까지... 아이언맨 슈트 빰친다.

 

 

아직은 어리숙하고 슈트에 많이 의존하는듯한 고딩 스파이더맨~

 

 

악당들이 사용하는 무기도 일부 공개됐다. 은행을 터는 일행에게 알수없는 무기로 제압당하는 스파이더맨.

 

 

이번 홈커밍 메인 빌런 벌쳐. 마이클 키튼이 진짜 버드맨(?)이 되서 나타난다. 한때 배트맨이셨던분이 이제 메인 빌런으로..

 

 

시빌워에서 상황에 따라 크기가 틀려지는 눈이 신기했는데 스타크의 기술력이었다. 무슨 이유인지 오작동을 일으키는 스파이디 슈트 눈 부분.

 

 

 

 

 

스파이더맨 홈커밍 최종 예고편 직접 확인해보자~